DONUT

창작 테러로 

이 블로그의 상위권을 매번 알아듣기 힘든 악보 따위로 도배하고 있습니다.

죄송합니다 ㅠㅠ

 

이 곡의 모티프는

별빛의 유구함 혹은 먼 거리를 여행해야 우리에게 도달할 수 있는 별빛의 근원적 성질 따위에서 왔는데,

별을 올려다보다가 유난히 그 빛이 밝은 날이 있어 써 보았습니다.

 

별빛의 입장에서 근심 걱정에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을 향해 부르는 노래 정도로,

일단 전문 작사가가 아닌지라+제 감성에 비해 많이 맑은 감성이라(?) 제가 보기엔 약간 오그라듭니다.

똑같은 모티프에서 가사를 더 세련되게 다듬어 주실 능력자 없으신가요..

 

나긋나긋하게 속삭여줄 수 있는 보컬 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자 키로 썼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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