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UT

 

2015년 아버지 생신 선물로 드린 헌정곡입니다.

'아빠 힘내세요' 같은 밝은 분위기로 썼어야 하나 싶긴 했지만

 

힘든 아버지의 삶을 붕어빵을 통해 깨달아 버린

철없는 자식의 입장에서 쓰다 보니 가사가 좀 무거워진 감이 있네요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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