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UT

Donutist 1번지/희까까 1건이 검색되었습니다.

[인사]


 안녕하세요 도길에 잠깐 살게 된 희까입니다.



[근황] 


 스탠다드하게 근황이야기로 시작하자면 저는 요즘 그냥 존재하고 생존하는 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 마트에서 한병에 1000원 가량하는 도길맥주를 종류별로 먹어보고 행복해하면서 잠드는 것이 하루의 제일 큰 낙이에요 헤헤



[기타가 완성되는 과정]


갖은 사투끝에 영어를 할 줄 아는 도길인과 접선해 싸구려 기타를 7만원쯤에 샀습니다. 집에 가져와서 줄을 갈아주고 영국여행 때 애비로드에서 구매한 스트랩을 장착시켜주니 그냥저냥 쓸만하고 적당히 봐줄 만하고 뭐 그렇네요. 저기 기타옆의 하얀 친구가 기타와 핸드폰을 연결해주는 잇-아이템인데 저걸로 개러지밴드에 연결해서 혼자놀기를 하면 꺠어있는 동안 무려 몇시간을 때울 수 있습니다! 



         

뭐 이런 느낌입니다


[연어초밥을 그리워하는 노래]


 종종 작곡을 하긴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녹음해서 기록으로 남기는건 이 노래가 처음인 것 같아요.

비록 드럼은 기계고 베이스는 없고 보컬은 기타로 라인만 쳤지만 (미래에 리까가 부를예정) 어쨌든 이것은 제 노래입니다! 전 이런 노래가 좋아요~ 히히! 얼른 군대간 베이스군과 드럼군이 돌아오면 즐거울텐데! 제 능력으로 기타 외 다른 사운드를 양념하기에는 너무 벅차서 ㅎㅎ...

사실 인트로부터 쭉 있긴한데 아직 너무 러프한 상태인지라 그냥 저는~이러고~ 있습니다~정도의 가벼움과 과정인 것으로 ^~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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