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현재 음악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 중인 김현우라고 합니다.

앞으로 가사 및 음원 파일이나 악보를 올릴 것 같네요!

아무튼 처음으로 한번 올려봅니다ㅎㅎ

<좋은 사람이기 쉽지 않은 요즘>

어린시절 기억나지 않는

그리운 내 목소리처럼

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

우리들의 오랜 그 시간들

좋은 사람이기 

쉽지 않은 요즘

문득 떠오르는

처음의 순간들

*사랑을 해도 순수했고

꿈을 꿔도 그림자가 없었던

그 순간들이 모여

지금이 되었는데

자꾸만 씁쓸해보이는 입가의 미소가

안타까워 주저앉아 

울고싶어*

떠올리려 노력해볼수록

멀어지는 간밤의 꿈처럼

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

우리들의 지나온 시간들

좋은 사람이기

쉽지 않은 요즘

어쩐지 마음은

깊어만 가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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