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utist 1번지/Novembre
세번째포스팅. 허나 작품은 아무것도 안올림
알 수 없는 사용자
2016. 10. 5. 08:53
네. 제가 만든 음원이나 글을 지금쯤이면 하나는 올렸어야하는데
음원은 듣는자의 고막이 찢어지지않을 만큼의 퀄러티가 되도록 삑사리없는 녹음을 해야하지만 여유 X + 게으름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글 역시 올릴만한게 없사와요..
말은 작은 카드처럼 만들겟다 햇는데 시간내서 써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.
사실 창작활동하는데 앞서 기본이 다져져야하는데 전 이것저것 하는게 재밌어서 근본없는 예술활동을 해온것 또한 제게 큰 걸림돌입니다.
그렇다고 제가 이제 좀 하나에 집중해야지라고 현명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냐고요? 절대 아닙니다 :D
최근에 여행스케치와 재즈댄스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! 노답ㅋㅋㅋ
암튼. 내가 하고싶은말이 대체 뭘까.
아 맞다. 왜 작품안올리는지에 대한 변명을하는겁니다ㅎㅎ
또 전 현대 김삿갓이 되기위한 방안을 찾는데에도 시간을 투자중입니다. 제 꿈은 프로 떠돌이가 되는것입니다.
그래도 이렇게 출퇴근시간에 시간쪼개서 조금씩 활동 해나가려고요ㅎㅎ 역시 스마트폰은 좋아요.
그럼 곧 작품 올려드릴수있음 좋겠네요. 다른분들이 올리신거 보니 좋아요!
사진이나 올려드릴게요. 저번주에 갔다온 양평에 수용사에요. 경치가 끝내줘요! 모두 화이팅!